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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부딪힌 국내 제조업, 4차 산업혁명을 돌파구 삼아야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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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부딪힌 국내 제조업, 4차 산업혁명을 돌파구 삼아야

포스코경영연구원 “3대 Framework 강화가 관건” 조언

기사입력 2017-05-04 07: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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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부딪힌 국내 제조업, 4차 산업혁명을 돌파구 삼아야


[산업일보]
전세계 제조업의 공통된 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을 국내 제조업 성장의 견인차로 활용하지 못할 경우, 예상 이상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경고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의 김상윤 수석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과 3대 추진역량’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4차 산헙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한국 제조기업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제조 강국들은 자신들의 강점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연계해, 글로벌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결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은 기계 등 전통 제조업에서의 강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미국은 첨단산업 역량 극대화, 일본은 로봇 산업 중심 고령화 해결 등 자국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김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은 곧, 제조 강국들에 의한 새로운 질서와 게임 Rule의 변화를 야기할 것”이라며, “국내 주력산업이 현 생태계 구조 및 성공 방정식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성장의 한계가 드러나고 위기가 가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대 이후 빠른 추격자 전략의 성공으로 Front-runner 그룹 진입까지는 성공했으나, 향후 새로운 질서 하에, Front 그룹을 유지할지 아니면 낙오될 지의 갈림길에 놓일 상황이다.

국내 주력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의 적응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경쟁력 확보와 성공방정식의 전환이 시급한 것이 현주소다. 김 연구원은 “이를 위해서는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을 연결하고, Soft Power 등 새로운 성공동인을 강화하며, 당면한 산업적 과제를 해결하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 ‘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 (ICC)’를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ICC는 선진 제조 강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 정책과 차별화할 수 있는 한국형 모델로서 ‘연결과 협력’이 핵심 Concept”이라고 설명한 김 연구원은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은 연계-확산하고, 필요한 역량은 보완하며, 당면한 사회·산업적 과제는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ICC)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역량으로 제조생태계 Revolution+, Cross-cutting Tech. Soft Power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 뒤, “‘제조 Revolution+’는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을 극대화하고, 다른 산업에 이전, 활용하는 역량을 뜻하며, ‘Cross-cutting Tech.’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산업간 횡단연결을 위한, 기술 및 플랫폼 역량을 의미한다. 아울러 ‘Soft Power’는 창의성 지향, 脫 경계, 규제 완화 등 사회·문화·제도 역량의 강화를 내포한다”고 강조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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