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동향 : 환율은 전일 대비 3.8원 하락한 1,123.60원으로 마감
1,120원대 초반에서 출발한 이날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외국인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순매도했으나 장중 코스피는 호조를 보이며 환율은 1,12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했다. 다만 장 후반 유입된 달러 매도물량에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확대해 전일 대비 3.8원 하락한 1,123.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1.39원 하락한 990.12원에 거래됐다.
▶ 금일전망 : 글로벌 달러 약세에 1,110원대 후반 하락 전망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4.10원(스왑포인트 고려)하락한 1,119.25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합의 연장 소식으로 유가는 급등한 반면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저점 결제 수요가 하락 속도를 제한하겠으나 시장에서 달러화 하방 압력이 우세한 만큼 금일 환율은 1,110원대 후반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16 ~ 1,124.67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970.56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4.10원↓
■ 美 다우지수 : 2,0981.94, +85.33p(+0.41%)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68.43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6,891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