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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7] 유가, 세계를 발판으로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
박시나 기자|snba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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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7] 유가, 세계를 발판으로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

자체 개발 PCB기판 버 발생 거의 없어

기사입력 2017-05-23 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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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7] 유가, 세계를 발판으로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
유가엠앤티 김만석 대표


[산업일보]
세계 최고의 슈퍼드릴 토털 솔루션 업체를 지향하고 있는 ㈜유가엠엔티(대표 김만석)(이하 유가)는 해외에 수출하는 인기 모델 외 오일, 침전식, 대형 가공기 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유가는 1991년 회사 설립 이래 EDM관련 분야의 소모품, 컷팅 툴을 전문적으로 생산, 관리하는 무역회사에서 자체 제작한 세혈방전가공기(이하 슈퍼드릴)로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발전했다. 2015년 이래 독일 MISUBISHI EUROPE에 START시리즈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소요량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정기적인 신제품 출시와 YGS-43CT 헤드틸팅(Tilting-90도), YGS-43CT(oil type) 오일타입 엔드밀 전용기, AEC와 AGC가 가능한 YGS-75C대형가공기 등을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다.

특히 유가에서 기술력을 집중시켜 자체 제작하고 있는 슈퍼드릴은 미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16개국에 거점을 두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깨끗한 가공표면을 위해 침수식 슈퍼드릴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유가에서 자체개발한 AEC(자동튜브 교환장치)는 원 위치에서 튜브교체가 가능하며 튜브 교체 후 가공 위치의 정확성 및 가공 효율을 향상시켜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서는 국내 판매용으로 개발된 YGS-43Z (패널타입)과 YGS-43CT (오일 타입), 자체개발한 전극 교환장치가 포함된 모델 YGS-64C (AEC, 2축 로타리 테이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와이어 컷팅기계의 스타트 홀 가공의 개념에서 벗어나 자동차, 의료 기계, 항공 부품 등 가공 및 자체 개발한 PCB 기판은 버(Burr)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제품 표면이 깨끗한 장점을 지닌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접할 수 있다.

유가의 모든 기계는 가공액, 가공수압, 이온수지, 가공 전류 등을 자동으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 고려한 심플한 디자인과 최소화한 설치공간을 실현해 왔다.

유가 김만석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바이어 부품가공 업체에 유가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금년부터 국내 시장에 주력 하고 있는 당사에 이번 전시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국내 사용자의 요구에 적합한 모델 선정 및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최상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 서버로 고객사가 원하는 최적의 가공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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