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빅데이터로 일자리 창출 및 업무 효율성 제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 지방세 체납 정보 등 10종 모델 정립
기사입력 2017-06-12 15:39:52
[산업일보]
정보통신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방재정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공공기관의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 및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2017년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 정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추진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표준화해 다른 기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 정립되는 분야는 2013~2016년 동안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분석한 빅데이터 260개 과제 중 민생, 안전, 복지 분야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로 ▲지역기업·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매칭 모델 ▲지방세 체납 정보 분석 모델 ▲상수도 누수지역 탐지 모델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운영 최적화 모델 2종 ▲복지자원 최적 배분 모델 2종 ▲도로 안전 관리 모델 3종까지 총 10종이다.
윤종인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행정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전부처 및 지자체로 확산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이 구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방재정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공공기관의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 및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2017년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 정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추진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표준화해 다른 기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 정립되는 분야는 2013~2016년 동안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분석한 빅데이터 260개 과제 중 민생, 안전, 복지 분야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로 ▲지역기업·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매칭 모델 ▲지방세 체납 정보 분석 모델 ▲상수도 누수지역 탐지 모델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운영 최적화 모델 2종 ▲복지자원 최적 배분 모델 2종 ▲도로 안전 관리 모델 3종까지 총 10종이다.
윤종인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행정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전부처 및 지자체로 확산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이 구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