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시스코 코리아가 중소기업을 위한 포로그램을 개발했다.
시스코 코리아는 직원 수 250명 이하 규모의 기업이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 IT 환경을 대기업 수준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시스코 스타트(Cisco START)’ 를 19일 발표했다. 한글 메뉴 방식의 구성 툴 킷과 사용자 매뉴얼을 통해 쉽고 간단한 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스코 스타트는 사업 규모와 무관하게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의 최신 기술을 신속히 받아들이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간편한 운영을 고려한 대시보드를 통해 여러 곳에 설치된 장비를 한 곳에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프로비저닝∙분석∙리포트 등의 고급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스코 코리아, 국내 중소기업 위한 ‘시스코 스타트’ 발표
기사입력 2017-06-19 20: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