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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선박 전문가. 한국서 선박환경 규제 논의한다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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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선박 전문가. 한국서 선박환경 규제 논의한다

해수부, 국제해사포럼·선박평형수 국제포럼 연계해 ‘한국해사주간’ 개최

기사입력 2017-06-27 1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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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한국해사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흘 간의 일정에는 국제해사기구․국제표준화기구 등 국제기구와 정부기관, 국내외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해사주간은 2007년부터 개최해 온 ‘국제해사포럼’과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선박평형수 국제포럼’ 등을 연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와 주요 석학들이 참여해 해사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적인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개최되는 산업포럼은 올해 9월 8일 본격 발효될 예정인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의 이행방안을 주제로, 국제해사기구의 관련 산업 동향 및 미국의 선박평형수 정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선박평형수협약 이행방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해외 선주들을 초청해 국내 선박평형수 처리기술을 이해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국제기구의 역할과 미래의 해사정책’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도 개최된다, ▲국제기구와 정부의 역할 ▲항해 관련 주요 현안 ▲해양환경 보호와 행정이라는 소주제 아래 세계 10개 대학과 관련 연구기관에서 온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해사기구에서 다루는 해사안전, 환경, 법규, 정책 등에 대해 국내 대학생들이 영어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모의 국제해사기구 총회’ 본선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박광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해사주간에 새로운 선박환경 규제 등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해 해사분야 미래 이슈를 선점하고, 국제해사기구 A그룹 이사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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