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중국 공급 우려 확산, 알루미늄 가격 고점 달성(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7-07-07 06:45:46
[산업일보]
LME 창고에 on-warrant 구리 재고는 6월 28일 이후 47% 상승한 21만3천900톤으로 증가했고 이에 런던금속거래소(LME)의 3M 구리 선물은 장중 최저치인 톤당 5천831달러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급등한 재고로 인한 구리의 하락세는 칠레 채광업체 안토파가스타의 파업에 의한 생산 감축 위협으로 그 흐름이 어느정도 제한됐다.
알루미늄 가격이 6일 중국으로부터의 공급 우려가 확산되면서 5주일여 고점으로 전진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인 중국의 지방 제련소들에 강제 생산 설비 폐쇄 조치가 제기되면서 공급 우려가 커졌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기준물은 장 중반 0.1% 오른 톤당 1천935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장중 고점은 1천948달러로 5월 30일 이후 최고점을 달성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스모그와의 전쟁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28개 도시의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에 겨울철 생산 감축을 지시했기 때문이라 분석된다.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에 대한 단호한 의지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생산에 불법 제련 설비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알루미늄 공급이 제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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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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