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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 취약 분야, 기술전문기업과 매칭 통해 해소된다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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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 취약 분야, 기술전문기업과 매칭 통해 해소된다

중소기업청, ‘기술전문기업(ESP)-중소기업 네트워킹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7-07-16 07: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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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기업의 발전에 있어 R&D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R&D를 진행하는 데 비용과 인력 등에 있어 여러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중소기업청은 기술전문기업(K-ESP : Korea-Engineering Service Provider)과 협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간의 교류를 위한 ‘기술전문기업-중소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기술전문기업 협력 기술개발사업’ 2차 사업 공고 이전에 기술전문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나 서비스 제공 분야 및 협력 가능성 등을 사전에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1부와 2부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기술전문기업 60개 사의 2분 스피치를 통해 ‘기업소개, 제공서비스, 협력희망 분야’ 등이 소개된다.

이어 2부에서는 앞서 1부의 기술전문기업 스피치 및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토대로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서비스분야의 기술전문기업을 찾아 ‘기술전문기업(K-ESP) 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협의의 장(場)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네트워킹 행사에 앞서 각 분야별 대표 기술전문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간 R&D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기술전문기업 지정제도’의 개선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전문기업은 민간 R&D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6개 분야의 기술 분야별 전문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중소기업청이 선발・지정한 우수 기술전문 서비스기업으로서 협력 R&D 사업 참여 외에도 위탁연구기관 참여 허용, 간접비 한도 상향, 기존 인력 인건비 계상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 기술전문기업 36개 사를 처음 지정한데 이어 5월 추가 모집공고 및 평가를 통해 2차로 71개사를 추가 선발・지정했으며 특히, 중소기업청은 이번 2차 선정에서 디자인(36개)과 시제품 분야(6개)의 기술전문기업을 대폭 확대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동 분야 협력 수요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기술전문기업의 전문 기술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R&D 취약 분야를 보강하고 사업화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민간 협력 R&D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네트워킹 행사가 자발적인 기업 간 협력 R&D 활성화의 시금석이 돼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 R&D 성공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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