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잠깐 동안의 숨고르기를 마친 원-엔화 환율이 거침없는 반등세를 다시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테러와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주의자 옹호 발언 등으로 인해 109엔 선으로 물러섰다.
오전 11시 1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42.80원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1,050원 대까지 상승했다가 주 초반 1,020원까지 하락했던 원-엔화 환율이 이틀 사이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편, 달러-엔화 환율은 110엔 대를 지키는데 실패해 다시 109엔 대로 물러섰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9.49엔에 거래돼 전날 비슷한 시각보다 0.7엔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오늘 새벽 발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테러와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주의자 옹호 발언, 주한미군 철수가능성 제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원-엔화 환율, 1,040원 대 돌파…바르셀로나 테러·주한미군 철수설에 달러-엔화 환율은 109엔 대 후퇴
기사입력 2017-08-18 11:35:10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