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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환불 사태, 유통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조사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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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환불 사태, 유통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조사

기사입력 2017-08-25 2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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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환불 사태, 유통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조사

[산업일보]
정부가 시중에 유통된 생리대 56개사의 896개 품목에 대한 생리대 전수조사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부인과‧내분비과 전문의,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전문가 회의를 25일 오클라우드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생리대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생산되거나 수입된 모든 생리대 56개사 896품목(제조 671, 수입 225)이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해 우선 조사한다.

다만, 소비자 단체에서 지난 3월 발표한 생리대 시험결과에서 위해도가 비교적 높은 벤젠, 스티렌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약 10종)을 중심으로 이르면 9월말까지 검사를 종료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최근 안전성 논란이 있는 릴리안 제품을 포함한 생리대 정기 수거‧검사는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생리대에 함유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104종)의 검출량 및 위해성 평가 조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앞당기고,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소비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와 성인용 기저귀에 대해서도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를 포함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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