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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3차원 CAD계에 젊은피 수혈한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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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3차원 CAD계에 젊은피 수혈한다

‘제14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 경진대회’에 100명 이상 참가

기사입력 2017-08-28 0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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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3차원 CAD계에 젊은피 수혈한다


[산업일보]
금형을 비롯한 뿌리산업계의 인력난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숙련공들이 뿌리산업계를 지탱하고 있어 이들이 현장에서 은퇴한 뒤에는 국내 뿌리산업계의 근본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주관하는 ‘제14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가 전국 18개 대학 102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3D Mold 설계, 3D Press Die 설계로 나뉘어 기술력을 겨뤘으며, 지난 대회 이어 올해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의 특별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금상(4명), 은상(4명) 등 입상자 30명에게 총 상금 1천160만원이 전달된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포상도 수여되며, 입상자 전원에게 금형업체 취업을 우선 연계할 계획이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대해 “최근 금형 등 뿌리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물론 금형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향후 우리나라 금형산업과 국가 산업경제를 이끌어 갈 주요한 자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형조합은 2004년부터 3차원 금형설계 능력이 곧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품질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아래, 우리나라의 중추산업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는 뿌리기술경기대회의 금형분야 공식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는 이공계 기피 현상으로 인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금형업계에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은 입상자들을 대거 배출해 내고 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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