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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차 산업혁명 주요 산업 연구 수준 ‘질적 성장’ 요구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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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차 산업혁명 주요 산업 연구 수준 ‘질적 성장’ 요구

양적 연구수준, 3D 프린트·사물인터넷 상대적으로 우수

기사입력 2017-08-28 1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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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차 산업혁명 주요 산업 연구 수준 ‘질적 성장’ 요구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관련 기술이 몰고올 미래에 대한 세계인들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다보스 포럼에서는 네 번째 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후보 산업으로 3D 프린트, 로봇,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을 꼽았다.

이들 산업의 공통된 특징은 ‘자동화’에 있다. 기존에 사람이 하던 일을 사람 없이도 할 수 있는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한국연구재단은 현재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5대 플랫폼 기술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3D 프린트’로 선정해 국내 개발 동향을 분석했다.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관련 5대 플랫폼 기술의 연구 수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국가와 한국을 비교했을 시, 논문 수 기준으로 미국, 중국이 수위에 위치했으며, 독일, 영국, 인도 등도 강세를 보였다.

양적(논문 수)인 측면에 있어서 한국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이 취약했고 3D 프린트와 사물인터넷 부문 연구 수준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는 상대적인 피인용 지수(FWCI)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족했지만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국가보다는 높은 수준이었다.

한국은 세계 논문의 2.7% 수준을 점유하고 있으며, 질적인 측면에서는 세계 평균을 다소 하회하는 수준을 보였다. 또, 관련 기술 선도국인 미국과 비교하면 질적인 측면에 있어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수 기준으로는 중국, 프랑스 연구기관이 강세를 보였고, 질적 지표에서는 미국 연구기관이 상위권에 위치했다.

국내 연구기관으로는 논문 수를 기준으로 했을 시, 분야별로 서울대학교, KAIST,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1~6개 기관이 220여개 국가 가운데 100위권 내에 위치했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의 글로벌 연구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 선도하고 있었으며 그 뒤를 중국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었다”며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기술의 연구 수준은 하드웨어 측면은 상대적으로 우수하나, 소프트웨어 측면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은 선도국가를 벤치마킹한 연구자 육성 및 연구자의 영향력을 높이는 전략이나 지원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분야별로 연구의 질적 수준이 높은 국가와의 국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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