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동향 : 환율은 전일 대비 3.4원 하락한 1,129.8원으로 마감
이날 환율은 대북 리스크 완화에 시장의 위험 선호 분위기가 되살아나며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이날 유엔 안보리에서는 대북 제재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으나 그 제재 수준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우위를 점하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됐다. 한편 이날 위안화는 12거래일만에 절하 고시되며 달러화 약세 압력을 완화했고,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다 전일 대비 3.4원 하락한 1,129.8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11.9원 하락한 1,032.05원에 거래됐다.
▶ 금일전망 : 방향성 재료 부족에 1,120원대 후반 등락 전망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0.4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28.75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미국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며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미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가 위험 선호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만큼, 금일 환율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발한 이후 장중 수급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연일 하락해 온 달러-위안 환율이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금일 원화는 장중 위안화에 다소 연동된 움직임을 나타내며 1,12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24.8 ~ 1,133.4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858.89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45원↑
■ 美 다우지수 : 22,118.86, +61.49p(+0.28%)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70.4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689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