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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기술개발에 글로벌 기업 집중…평창동계올림픽서 시연 앞둔 한국은?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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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기술개발에 글로벌 기업 집중…평창동계올림픽서 시연 앞둔 한국은?

인텔-구글 웨이모, 구글 자율주행 기술개발 초기부터 협력했다고 밝혀

기사입력 2017-09-27 1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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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기술개발에 글로벌 기업 집중…평창동계올림픽서 시연 앞둔 한국은?


[산업일보]
자동차가 단순 기계의 범주에서 벗어나고 있다. 기계 중심이었던 기술이 운전자와 보행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안전, 편의, 친환경이라는 스마트카의 대표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주행안전보조기술 혹은 자율주행기술들이 시장에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현재 테슬라와 지엠 등은 자율주행 3단계 상용화를 거쳐 자율주행차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벤츠, BMW, 아우디, 볼보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완성차업체뿐만 아니라 IT, 반도체 기업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텔은 구글의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초기부터 구글 웨이모와 협력해 왔다고 공개했다. 인텔의 Brian Krzanich CEO는 “매년 자동차 사고로 130만 명이 사망하는 현실에서 각종 사고 경험 데이터를 수집해 좀 더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만들고 실수를 줄이는 자율주행차 기술이 교통사고 해결의 키”라고 강조하며 “웨이모 자율주행차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점점 더 스마트함과 정교함, 강력한 효율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인텔이 고도의 처리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국 역시 2014년 국제 전시회에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이기 시작한 이후로 ADAS 기술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연구 개발 결과를 도출해냈다. 2020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은 오는 12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앞두고 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자율주행차 시연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스마트카의 보급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 법 제도의 개정 및 관련 규제 신설이 시급하다는 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도입을 위한 보험제도 및 법령 개선방안 등 전반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운전자와 완성차업체 간의 책임 배분을 위한 별도의 보험상품 개발도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송유승 책임연구원은 “지능형 교통시스템에 필요한 자율주행시스템과 스마트 인프라 기술은 각종 부품, 센서, 통신 분야 등과 함께 융합기술로 발전하면서 자율주행 5단계의 완전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기술을 진보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에 따른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사회문화의 변혁은 또 다른 서비스와 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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