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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불황에 힘 실어줄 부산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7)개최
변지영 기자|hinoma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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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불황에 힘 실어줄 부산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7)개최

62개국 1천184개사 2천600부스 규모

기사입력 2017-10-19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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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어려운 조선업계에 힘을 실어줄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운대 BEXCO에서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7)’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해군본부, 한국무역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인 부산의 위상을 드높일 뿐 아니라 국내외 조선․해양․방위․항만산업의 최첨단 장비 및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01년부터 격년제 홀수년도에 열리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은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과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등 3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그동안 매회 발전을 거듭해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 유수의 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로 성장해 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조선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총 62개국 1,184여 업체가 참가하여 2,600여 부스가 전시되는 대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에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조선 3사 등 국내기업과 롤스로이스, 보쉬, 에머슨 등 글로벌기업이 대거 참가해 조선기술 및 기자재, 해양장비 등 관련제품을 선보인다.

또 ‘국제 해양방위 산업전(MADEX)’은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러시아 등 20개국 170여개 업체가 참가해 함정기술, 해양방위시스템 등 관련제품 전시와 함께 최첨단 무기체계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국내외 해양방위기술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SEA-PORT)’에는 첨단 해운항만 IT 신기술 및 항만 크레인, 리프트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이 대거 소개된다.

특히 해군에서는 함정공개 행사,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며 해외 주요 인사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 ‘코마린 컨퍼런스’, ‘세계조선전문가 포럼’, ‘기술정책 세미나’, ‘세계학술대회’와 ‘함정기술 및 무기체계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신기술 소개와 아울러 앞으로 기술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최근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가 기술개발로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관·학·연이 지원에 나설 예정이고, 부산시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서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에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조선업체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산업 퇴직자를 대상으로 ‘조산산업퇴직인력 재취업 박람회’ 개최하여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조선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기업 스스로가 불황을 극복하려는 의지라 생각한다”며 부산시에서도 기업이 조기에 불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녕하세요. 산업부 변지영 기자입니다. 드론부터 AI, 신소재, 다이캐스팅, 파스너 및 소재부품 산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 신선하고 유익한 국제 산업 동향을 생생한 현장 영상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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