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학·연의 도전과 창의적 연구개발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대규모 실증기획 프로젝트 행사가 광화문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이하 ’챌린지퍼레이드‘)’를 오는 18일 광화문광장(북광장, 중앙광장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 소통의 장소인 광화문에서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실증‧시연하는 것이다.
챌린지퍼레이드는 중소기업벤처부 등 유관부처,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총 30여개 산학연 기관이 개발한 미래 신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이 프로젝트는 혁신 성장동력 육성과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지역‧글로벌 문제 해결을 통해서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혁신정책 이니셔티브’ 구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