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수능, 추위를 이겨낸 학부모의 간절한 바람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적으로 치러졌다. 전국 59만3천여 명이 응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곳곳에는 자녀가 무사히 시험을 마칠수 있도록 기도하는 부모들이 눈에 띄었다. 수능일인 오늘 3년만의 영하권 날씨가 찾아왔지만 시험종료전까지도 수험생과 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이진 못했다.
[산업일보]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적으로 치러졌다. 전국 59만3천여 명이 응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곳곳에는 자녀가 무사히 시험을 마칠수 있도록 기도하는 부모들이 눈에 띄었다. 수능일인 오늘 3년만의 영하권 날씨가 찾아왔지만 시험종료전까지도 수험생과 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이진 못했다.<서울시교육청 13지구 제5시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