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남주 디자이너
[산업일보]
안산지역 공단 생산액이 4조7천20억 원으로 전월대비 5.2% 증가 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4.3% 증가한 수치다.
안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안산지역 공단 고용인원은 16만7천489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5.8% 감소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을 보면, 올해 8월 가동률은 71.4P로 전월대비 2.3P 늘었고, 전년 동월대비 8.5p↓하락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어음부도율 동향에서도 7월 기준 안산지역 부도율은 0.35로 전월대비(0.82)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어음교환액은 5천526억 원으로 전월대비 102억 원 많아졌다.부도액은 19억 원으로 전월대비 25억 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세관의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 발표 자료에 의하면 8월 안산지역 수출은 1만7천550건에 6억6천만 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5.2%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16.8% 상승했다. 수입은 913건에 6천300만 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6.0% 떨어졌고 전년 동월대비로는 3.1% 상승했다.
한국전력 안산지사를 통한 안산지역 산업용 전력사용 현황으로는 7억3천797만3천kWh로 전월대비 1.7% 감소, 전년 동월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