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청년 시리즈’로, 구인·취업난 해소
기사입력 2017-11-26 05:01:01
[산업일보]
구인난과 취업난에 허덕이는 간절한 목소리를 경기도가 들어 줬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일하는 청년 시리즈 정책 도입 과정에 대해 24일 설명했다.
재단은 2016년 출범부터 18회 이상 간담회를 열었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난과 구인자·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겪는 구인난에 대한 호소를 들었다.
2016년 중소기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일자리 미스매치는 전국 대비 37.2%이며, 중소기업의 80.5%가 회사에 필요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일치된 의견이었다.
이에, 재단은 “청년들의 고민과 기업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며, “그 결과 일하는 청년 시리즈를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이 살아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담아 경기도의 주요 정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강형우 대리는 일하는 청년시리즈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정책의 직접 수혜자인 중소기업 청년 구직·재직자·중소기업 대표 등과 의견을 통해 이뤄진 정책이라 전했다.
한편,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일하는 청년 연금’ ▲부족한 임금을 지원해 주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기업과 청년이 복지혜택을 돕는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로 구성돼 있다.
구인난과 취업난에 허덕이는 간절한 목소리를 경기도가 들어 줬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일하는 청년 시리즈 정책 도입 과정에 대해 24일 설명했다.
재단은 2016년 출범부터 18회 이상 간담회를 열었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난과 구인자·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겪는 구인난에 대한 호소를 들었다.
2016년 중소기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일자리 미스매치는 전국 대비 37.2%이며, 중소기업의 80.5%가 회사에 필요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일치된 의견이었다.
이에, 재단은 “청년들의 고민과 기업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며, “그 결과 일하는 청년 시리즈를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이 살아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담아 경기도의 주요 정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강형우 대리는 일하는 청년시리즈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정책의 직접 수혜자인 중소기업 청년 구직·재직자·중소기업 대표 등과 의견을 통해 이뤄진 정책이라 전했다.
한편,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일하는 청년 연금’ ▲부족한 임금을 지원해 주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기업과 청년이 복지혜택을 돕는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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