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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ends]DMG MORI, ADAMOS로 IIoT 플랫폼 시장 참전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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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ends]DMG MORI, ADAMOS로 IIoT 플랫폼 시장 참전

5개 벤처기업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

기사입력 2017-11-28 2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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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ends]DMG MORI, ADAMOS로 IIoT 플랫폼 시장 참전
DMG MORI의 아시아 COO Dr. Harald Neun(오른쪽)과 유영찬 영업전무


글로벌 공작기계업체인 DMG MORI가 SIEMENS와 GE가 양분하다시피한 IIoT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DMG MORI Korea는 10월 26일 안양시에 위치한 DMG MORI Korea Tech Center에서 ‘DMG MORI Tech Days Korea 2017’기자간담회를 갖고 DMG MORI의 새로운 IIoT 플랫폼인 ADAMOS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11월 1일자로 DMG MORI Korea의 새로운 지사장으로 선임된 유영찬 당시 영업전무와 DMG MORI의 아시아 COO Dr. Harald Neun이 참가해 ADAMOS에 대한 소개와 함께 DMG MORI의 지향점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출범한 ADAMOS는 기계 공학 및 정보 기술 분야 파트너와 수행되는 이 벤처 캐피털로, 미래 산업 주제인 4차 산업혁명 및 산업 사물 인터넷(IIoT)용 개방적이고 생산업체 중립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DMG MORI측은 이미 자사의 솔루션인 CELOS를 확장해 디지털 팩토리에 필요한 개방형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기계 공학 및 정보 기술 부문의 파트너와 함께 전략적 제휴 연합인 ADAMOS를 설립했다.

ADAMOS에는 현재 DURR, Software AG, Carl Zeiss AG, ASM 등이 함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으며, 독일의 유명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연합은 ADAMOS를 글로벌 산업 표준으로 정립하고 추가 기계 생산업체를 파트너로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ADAMOS는 기계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업계 및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게 특수 설계됐으며, 개방형 IIoT 플랫폼은 생산업체에 중립적이며 최신 IT 기술과 업계 최고의 지식을 연결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새로이 DMG MORI Korea의 수장이 된 유영찬 지사장이 향후 DMG MORI Korea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 지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몇 차례 드러나기도 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유 지사장은 “한국경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공작기계의 단순 판매를 넘어 솔루션 공급의 차원으로 접근하겠다”며, “인프라를 강화해 한국 공작기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유 지사장은 “그동안 DMG MORI가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DMG MORI측에서 새로운 기계가 연이어 공급되면서 인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서비스 인원을 더 늘리고 이들을 독일이나 일본 현지에서 연수를 시키는 한편, 국내 기계산업업체가 집중돼 있는 창원에 서비스 인력을 상주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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