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문제, 빅데이터 분석 ‘해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노후준비 지원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행정안전부와 오픈데이터포럼은 5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2017 모두의 오픈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공공데이터와 관련해 다자간 소통 채널을 일원화 하기위해 출범한 민·관 협의체이다.‘시민참여와 오픈데이터’ 시간에서는 오픈데이터와 기술이 민간과 만났을 때, 시민 주도 행정 점검 및 혁신을 일으키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데이터 저널리즘 오픈데이터’ 시간은 ‘공공데이터와 저널리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데이터 저널리즘의 중요성, 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이어, 제주도와 카카오의 데이터 활용 민·관 협력 사례를 다룬 ▲산업과 오픈데이터 ▲공공빅데이터와 오픈데이터 ▲기술과 오픈데이터 등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졌다.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데이터의 현재와 미래의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국민과 함께 데이터 정책을 공동 생산하는 열린 정부를 지향해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적 문제, 빅데이터 분석 ‘해결’

기사입력 2017-12-05 21:01:11

[산업일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노후준비 지원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오픈데이터포럼은 5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2017 모두의 오픈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공공데이터와 관련해 다자간 소통 채널을 일원화 하기위해 출범한 민·관 협의체이다.

‘시민참여와 오픈데이터’ 시간에서는 오픈데이터와 기술이 민간과 만났을 때, 시민 주도 행정 점검 및 혁신을 일으키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데이터 저널리즘 오픈데이터’ 시간은 ‘공공데이터와 저널리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데이터 저널리즘의 중요성, 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어, 제주도와 카카오의 데이터 활용 민·관 협력 사례를 다룬 ▲산업과 오픈데이터 ▲공공빅데이터와 오픈데이터 ▲기술과 오픈데이터 등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데이터의 현재와 미래의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국민과 함께 데이터 정책을 공동 생산하는 열린 정부를 지향해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