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산업일보]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축사에 나섰다.
나종민 차관은 “어느 새 인터넷신문은 우리 사회의 건전성 유지와 문화 콘텐츠의 발달을 촉진하는 언론매체의 중요한 한 축으로 성장했다”며 “인터넷언론이 이같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것은 인터넷 매체 관계자의 노력과 눈물 덕”이라고 인터넷언론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의 발전으로 국민들의 정보 습득 발전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터넷언론이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담론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전통 언론을 심화시키는 과제 또한 동시에 안고 있기에 더 큰 사명감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