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의 하락세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950원 초반대까지 내려선 원-엔화 환율은 결국 2년 새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큰 폭의 상승세를 그리면서 113엔 중반대까지 치고 올라섰다.
원-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100엔 당 952.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전에 비해 6원 가까이 하락한 숫자로, 최근 2년 사이 가장 낮은 규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렇다할 반등의 요소도 보이지 않고 있어 당분간 원-엔화 환율의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당 113.44엔을 기록해 전날보다 0.54엔 상승했다. 특히 일본은행이 21일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하면서 이 회의에서 논의되는 내용에 따라 환율의 변동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원-엔화 환율, 2년 새 최저치 기록하면서 950원 벽도 위태…달러-엔화 환율은 113엔 초중반대로 훌쩍
기사입력 2017-12-21 11:35:57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