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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송유 재개했으나 국제 유가 아직까지 배럴당 60달러 선…원 달러 환율 1,060원대 초중반서 하방경직성 보일 전망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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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송유 재개했으나 국제 유가 아직까지 배럴당 60달러 선…원 달러 환율 1,060원대 초중반서 하방경직성 보일 전망

기사입력 2018-01-03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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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위안화 절상 및 달러 약세 속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로 1,060원 초반대 하락

새해 첫 거래일인 어제 환율은 직전 거래일인 2017년 12월 28일자 종가 1,070.5원 대비 9.3원 급락한 1,061.2원에 마감했다.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10시에 개장한 환율은 장초반 위안화 절상고시에 따라 원화 또한 강세를 보이며 하락하기 시작했다.

환율이 1,070원대 밑으로 하락했음에도 저점 결제수요 당국 미세 조정이 출현하지 않자 오전 막바지부터 추가 하락했으며, 오후 들어서 일부 저점 결제수요 출현 등에도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되며 하락, 1,061.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렌트유 송유 재개했으나 국제 유가 아직까지 배럴당 60달러 선…원 달러 환율 1,060원대 초중반서 하방경직성 보일 전망




▶ 금일전망 : 수급에 따라 1,060원대 초중반 하방경직성 보일 전망

금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장 속 네고 지연물량과 저점 매수세 맞물리며 수급에 따라 1,060원대 초중반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전망이다.

밤사이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보다 2.2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62.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직전 영업일 대비 9원 이상 폭락한 전거래일 마감 이후 역외 시장에서 일부 저가 매수세 출현에도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 및 환율 하락에 따른 네고 지연물량 출회 연속 가능성 등으로 금일 또한 하락 압력은 유효할 것으로 보이나, 브렌트유와 리비아 원유 송유 재개에도 불구, 이란 소요사태 지속 등으로 국제 유가가 아직까지 배럴당 6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환율은 1,060원대 초중반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전망이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58.6 ~ 1,067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2,634.33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2.25원↑
■ 美 다우지수 : 24,824.01, +104.79p(+0.42%)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58.52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600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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