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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전일보다 5.75원↑ 1071.95원 최종 호가···원 달러 환율 1,070원대 상승 시도 전망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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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전일보다 5.75원↑ 1071.95원 최종 호가···원 달러 환율 1,070원대 상승 시도 전망

기사입력 2018-01-10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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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당국 개입 경계감 등으로 전일 대비 소폭 상승 마감

전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가 소폭 반등한 등의 영향으로 전일 대비 1.1원 상승한 1,067.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약세를 거듭하던 글로벌 달러가 주말사이 일부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3~4회 인상 의견 등으로 바닥을 다지며 반등한 가운데, 환율은 1,068원대에서 시작했으나, 엔화 초장기채 매입 축소로 BOJ의 통화 정상화 기대감 상승함에 따라 글로벌 달러가 반락하자, 네고 물량 출회 등으로 레벨을 1,066원대로 낮췄다.

그러나, 환율은 감독당국의 추가 개입 등에 따른 상승 경계감이 계속되며 오후 후반까지 레인지 장세를 보이다 장마감 전 글로벌 달러가 반등하는 등의 영향으로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1,067.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NDF 전일보다 5.75원↑ 1071.95원 최종 호가···원 달러 환율 1,070원대 상승 시도 전망



▶ 금일전망 : 각국 통화 정책 정상화 기대감으로 달러 강세 보이며 1,070원대 상승 시도 전망

금일 환율은 전일 일본중앙은행의 초장기물 매입 축소 등 각국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1,070원 상승 시도할 전망이다.

밤사이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5.7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71.95원에 최종 호가됐다. 어제 일본중앙은행(BOJ)이 통화 완화정책의 중요 수단인 초장기물(10~40년 만기) 국채를 매입 축소(국채매입 중단(국채 상환)→시중 통화량 감소→ 시중 금리 상승) 계획 발표, 중국 인민은행의 환율 고시 조정계수 폐지 등 주요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글로벌 달러 상승세가 계속되며 환율은 1,070원대로 상승 시도할 전망이다.

다만, 어제 삼성전자의 사상최대 순이익 발표 등이 외국인 투자자의 위험선호를 강화하고, 단기 상승에 따른 네고물량 대거 출회 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7.5 ~ 1,075.67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438.09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5.75원↑
■ 美 다우지수 : 25,385.8, +102.8p(+0.41%)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79.64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955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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