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설비피해, 저체온증 환자 모두 ‘제자리’로
독거어르신, 노숙인 수시 확인 중
23일 밤 9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랭질환자는 모두 퇴원조치 됐다.경기도에 따르면 연천 신서면이 영하 25.7℃, 포천 일동면 –24.4℃로 최저기온을 기록했다.경기도는 안양과 포천지역에서 발생한 동상 환자와 수원과 부천, 안양, 포천 등에서 발생한 저체온증 4명 전원을 퇴원조치 했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를 입은 146건에 대해서도 복구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