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핵연료 기술회사인Lightbridge Corporation(이하 ‘당사’)과 핵연료, 컴포넌트 및 원자로 서비스 기업 Framatome은 Lightbridge가 설계한 금속 연료기술 및 기타 고급 핵연료 지적재산권에 기반한 핵연료집합체를 개발, 인가 및 판매를 위한 동등지분(50-50)의 조인트 벤처인 Enfission을 확정하고 설립했다.
Lightbridge는 미국의 핵연료 개발회사이고, Framatome는 현재 원자로 선단의 설계, 건설, 서비스 및 연료 공급뿐 아니라 핵에너지 개발분야 업체다. 두 회사는 이미 2016년 3월 서명한 이전의 협약 하에 핵연료 공동개발 및 규제 허가 문제에 대해 협업하고 있으며, 조인트 벤처는 델라웨어에 기반한 유한회사다.
Framatome는 전 세계적으로 260여개의 경수로 중 100여개 이상의 경수로에 차세대 핵연료집합체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Lightbridge와 Framatome, 핵원료 상용화 위한 Enfission 설립
기사입력 2018-01-30 06: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