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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기업집단포털, 사용자 지향형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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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기업집단포털, 사용자 지향형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

기사입력 2018-02-23 0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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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공정위의 자료분석 및 정보공개 기능이 대폭 향상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년 전 구축돼 노후화된 두 개의 기업집단포털을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전면 개편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두 개 포털을 하나로 통합하고 세부기능을 대폭 개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공정위는 재계의 요청, 내·외부 시스템 사용자의 건의를 적극 수용해 올해 예산 22.3억 원을 확보했다. 새로운 시스템이 개통되면 기업의 불편은 대폭 경감되고 내·외부 사용자의 이용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공정위에 따르면 대기업집단 시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기업집단포털을 구축·가동해 왔다. 대기업집단 및 지주회사의 소속회사들이 공정거래법에 따라 제출해야 하는 각종 자료를 당초 디스켓으로 제출받아오다 2005년 ‘eGROUP’을 구축해 온라인 상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의 소유지배구조 등 현황 자료를 일반 국민에 제공할 수 있도록 2007년 ‘OPNI’를 개시했다.

그러나, 현행 포털들은 시스템이 분산되고 노후화돼 기업(자료입력 담당자), 내부사용자(제출자료 분석 담당자), 외부사용자(정보이용자)가 불편함을 경험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정위는 지난해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하고 올해 예산 22.3억 원을 했다.

현재는 기업측 업무담당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자료를 입력함에 따라 과다한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고 시스템상 집계·계산·오탈자 확인 기능이 없어 잘못된 정보가 입력될 우려가 있다. 전자파일과 별도로 정식 서면자료를 우편, 택배 등의 형태로 제출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공정위는 개별 항목별로 입력하지 않고 Excel 등 전자문서 형태로 제출하면 시스템에 자동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에 전자파일 외에 서면자료 형태로 별도 제출받던 것도 온라인 상에서 PDF 파일형태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 기업 측의 자료 제출 상 불편함과 비용부담이 경감되고 입력자료의 정확성도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공시시스템(DART)과 연계시켜 DART에 게시된 기업집단 관련 공시자료도 함께 추출·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키로 했다.

기업집단 제출자료와 공시자료가 공정위 내부시스템에 축적·DB화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화전략계획(ISP)에서는 총 3년에 걸쳐 71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예산 확보규모에 비추어 올해는 필수기능 위주로 1단계 구축을 추진한다. 기업과 공정위 내부직원, 외부 정보이용자 등 실사용자의 수요가 정확히 반영되도록 ‘이용자 참여 방식’으로 진행한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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