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할 '스마트공장엑스포·오토메이션 월드 2018'이 28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 동안 3D프린팅에서부터 머신비전, 스마트센서, 스마트공장 시연, 각종 기술 컨퍼런스, 제조혁신 전략 세미나, 머신비전기술세미나, 산업용 IoT 등 최신 기술들이 소개된다.
지멘스는 이날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킨 디지털트윈을 선보여 관람객이 발길이 이어졌다.
디지털트윈은 제조공정에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하거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