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포토뉴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심토스(SIMTOS) 전시회에 참가한 (주)헵시바 관계자가 치과 보철물 장비인 D2(Digital Dentist)를 선보이고 있다.
D2는 정부보조지원에 의한 치과용 3D프린터개발 국책과제 제품으로, 장비 및 소재 개발에만 3년이 소요됐다.
올해 6월, 제작 과제 기간이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헵시바 김성복 이사는 “국내 치과 분야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제작자의 실력에 따라 고르지 않던 보철물 결과물의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하고, 치과 업계의 4차 산업혁명을 실현시키는 장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심토스(SIMTOS) 2018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