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포토뉴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문전시회 ‘심토스(SIMTOS) 2018’이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중 제1전시관에 있는 4차산업혁명특별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매일 두 차례 테크니컬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관, 해외관,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금속절단 및 용접관, 4차산업혁명특별관 등 코스에 따라 6~9개의 업체로 구성됐다.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 각 업체 부스를 방문하게 되고, 부스 담당자는 전시회 주요 출품작을 소개한다.
테크니컬투어를 신청한 한 관람객은 "관련 업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규모 있는 전시회라서 오게 됐고,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 투어를 신청하게 됐다"며,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전문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테크니컬투어는 4월 6일까지 매일 두 차례씩 진행되며, 제1전시관 내부에 있는 4차산업혁명특별관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