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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현장 암바토비 매각 시한 정하지 않았다
김희란 기자|hyeran632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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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현장 암바토비 매각 시한 정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8-05-15 07: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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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정부는 암바토비 사업을 실패로 규정하고 사업철수를 추진 중이나 현장에서는 성공 목전에 철수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라는 14일자 언론보도와 관련 해명했다.

'니켈 완성품 공장도 밤낮 없이 가동 중이며 매년 1만톤 가량의 니켈도 국내에 반입 중, 2020년에는 영업이익 흑자달성 기대'라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정부는 자본잠식 확대, 채무불이행 위험 제기에 따라 광물공사를 현 체제로 존속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광물공사 기능조정 세부방안’을 지난 3월 30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실 주요요인으로 암바토비 등 대규모 사업의 무리한 투자와 건설·생산 정상화 지연에 따른 투자비 급증, 수익창출 지연 등이 지적됨에 따라 광물공사의 해외자산은 전부 매각을 원칙으로 했으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매각 시한은 자산가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자산관리 및 매각의 전문성·책임성·독립성 확보를 위한 심의·의결기구로 해외자산관리위원회 설치를 추진하고 매각시 국내 금속광물 수급 안정성 측면 등 해외자산의 전략적 중요도를 감안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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