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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이탈리아발 리스크 반영하며 1,080원대 전망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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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이탈리아발 리스크 반영하며 1,080원대 전망

기사입력 2018-05-30 1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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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이탈리아발 리스크를 반영하며 1,080원대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7.1원 오른(스왑포인트 고려) 1,082.75원에 최종호가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정치적 불안에 따른 유로화가 급락하며 달러화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대통령과 포퓰리즘 정당인 오성운동 동맹 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9월 재총선 가능성 거론됐다.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고 스페인 또한 이번 주 현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첨단기술 품목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계획대로 실행, 위험회피 심리 속 서울환시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 우위가 전망된다.

개장 초 1,080원대로 오른 후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으며, 북-미 회담 재개가 다시 뚜렷해짐에 따라 원화의 펀더멘탈이 강한 것으로 보여 환율의 상승폭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안화 고시환율과 증시 흐름에 따라 장중 방향성이 엇갈릴 수 있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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