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KS나라 홈페이지 개설…KS인증 제도 신뢰성 향상 기대
산업부가 불량 KS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KS인증 통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KS인증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불량 KS제품 및 부실 인증심사에 대한 신고 기능까지 갖춘 KS인증 통합 홈페이지 ‘KS나라’를 개설,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S나라는 KS인증 심사원 비위행위 근절, 인증기업 부담 경감, 불량 KS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인증기업·소비자·인증기관 및 심사원 이 함께 만들어가는 KS나라는 소통플랫폼으로 ▲KS인증제도 ▲대상 품목 ▲심사 기준 및 절차 ▲사후 관리 등 인증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KS표시․판매정지 등의 처분 현황을 포함한 KS인증업체정보검색, 인증심사원 신청, 불량 KS제품과 부실심사 신고, 질의․답변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증심사원의 부정․부실심사에 대한 관리와 품목별 전문 심사원 양성을 위해 ‘인증심사원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중이며, 10월부터 KS나라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인증심사원의 자격 범위, 정지․취소 등 처분내역, 직무교육, 심사 이력 정보 등을 DB로 축적해 분야별 전문 심사원 양성과 부정․부실심사의 관리에 활용된다.
국가기술표준원 강병구 표준정책국장은 “KS인증 통합 홈페이지 ‘KS나라’ 개설로 소비자와 인증기업, 인증기관, 심사원간의 소통 강화는 물론, 불량제품 유통과 부실 심사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되는 만큼 KS인증 제도의 신뢰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S인증기관에서도 기업의 인증업무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온라인 KS인증업무 시스템’을 9월까지 구축해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