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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차질 등의 이유로 유가 상승
조미정 기자|mjcho@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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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차질 등의 이유로 유가 상승

주요 산유국 장관의 OPEC 총회 관련 발언 유가에 영향

기사입력 2018-06-08 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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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차질 등의 이유로 유가 상승


[산업일보]
미국 현지시간으로 7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22달러 오른 65.95달러/bbl로 마감했으며,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1.96달러 오른 77.32달러/bbl로 마쳤다. 두바이유는 0.17달러 내린 73.58달러/bbl를 기록했다.

주요 산유국인 알제리의 Mustapha Guitouni 에너지부 장관은 “시장의 수급 균형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이라크의 Jabar al-Luaibi 석유부 장관은 “현재 시장이 안정화 됐기 때문에 OPEC 총회에서 증산을 논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월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은 전월대비 6% 감소한 116만8천 b/d을 기록했으며, 2018년 1~5월 원유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해 수출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대비 0.28% 하락한 93.4달러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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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조미정 기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에 대해서 독자여러분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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