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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T 융합기술 지원 서비스 확대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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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T 융합기술 지원 서비스 확대

ICT융합제품 품질검증, 기술 컨설팅 지원 확대·4차 산업혁명 선도

기사입력 2018-06-18 1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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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를 통해 국제표준 적합성 평가시험 지원 및 인증 컨설팅 서비스 등을 확대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의 핵심기술인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7개 분야 51종의 규격에 대한 품질검증, 제품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최신 규격 4종에 대한 시험환경을 구축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서비스를 55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블루투스 세미나를 열고, 시험인증, 기술개발 전문가 등이 최신 기술규격, 응용기술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키로 했다.

그 동안 국내 중소기업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국제표준인증 획득에 많은 예산을 필요로 했다. 앞으로 차세대방송통신기술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개발기간을 단축하여 소요예산을 절감하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방송통신기술지원센터’ 사업이 올해로 종료되지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기 구축된 장비와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품질검증 및 국제표준 관련 상담 등 ICT 융합제품의 상용화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ICT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국내 ICT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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