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증강현실(AR)을 산업현장에 도입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업 데모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 중인 스마트 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에서 진행됐다.
증강현실 전문 기업 (주)버넥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리모트에이알(Remote AR)의 데모를 진행했다.
버넥트 강민수 팀장은, “Remote AR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원격 업무지원 솔루션으로, 현장 작업자가 스마트글라스(쌍안)를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전문가에게 업무 현장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전문가로부터 음성, 영상, 텍스트, 마우스 포인팅, 드로잉 및 이미지 전송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Remote AR 솔루션은 안경처럼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양손은 자유롭게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현장 출장을 감소시켜서 기업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설비·정비 이력 및 사용 매뉴얼 등의 정보 연동 기능을 통해 스마트 공장 작업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의 공식 협력사로 선정된 버넥트는 2016년부터 AR 기술을 산업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강민수 팀장은, “버넥티는 현재 중공업, 건설, 항공사, 스마트팩토리 도입 공장 등 실제 산업현장의 점검 및 유지보수 작업 등에 AR을 기술을 적용한 사례들을 늘려가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팩토리가 발전할수록 관련 정보 역시 많아져서 이를 바탕으로 증강현실도 더욱 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