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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삼척화력발전소 '세계 최고수준 친환경 화력발전소로 건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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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삼척화력발전소 '세계 최고수준 친환경 화력발전소로 건설'

기사입력 2018-07-25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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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두산중공업은 1조8천억 원 규모 삼척화력발전소 1, 2호기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발주처인 포스파워와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3조5천억 원 규모다. 두산중공업(1조 8천억 원)은 포스코건설(1조 7천억 원)과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강원도 삼척시 적노동 일대에 건설되는 삼척화력발전소 1, 2호기는, 총 발전용량 2천100MW(1050MW X 2기) 규모로, 발전 효율이 높은 초초임계압 방식으로 지어진다. 두산중공업은 터빈, 보일러 등 발전소 주기기 공급과 유관 건설 공사를 맡아, 1호기는 오는 2023년 10월, 2호기는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삼척화력발전소로 인해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3년 신보령 화력발전을 시작, 강릉안인화력(보일러/터빈), 고성하이화력(터빈), 신서천화력(터빈/발전기)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 1천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를 공급하게 됐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국내 1천MW급 화력발전소 건설 실적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천MW 초초임계압 화력발전소(USC)는 터빈에 유입되는 증기의 압력이 246㎏/㎠ 이상이고, 증기온도가 593도 이상인 발전소다. 증기 압력과 온도가 높을수록 발전 효율이 높아져 연료 소비를 줄일 뿐 아니라, 황산화물 등 온실가스 배출량은 감소시키는 최신 기술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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