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7월 4주차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7원 상승한 1천612.2원/ℓ, 경유는 0.7원 오른 1천413.2원/ℓ, 등유는 1원 오른 943.6원/ℓ를 기록했다.
상표별 판매가격 중 휘발유 판매가격은 알뜰주유소가 전주 대비 1원 오른 1천589.7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SK에너지가 전주대비 0.4원 오른 1천628.8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경유는 자가상표가 0.9원 상승한 1천390.6원/ℓ로 최저가를, SK에너지가 0.5원 오른 1천429.7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휘발유 제품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6.1원 내린 1천557.5원/ℓ로 최고가를, GS칼텍스가 9.8원 오른 1천525.6원/ℓ로 최저가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전주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넷째 주 미 원유 및 휘발유 재고 감소 영향과 사우디 원유수송 차단 등으로 상승해 국내 제품가격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