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9월28일] 중국 국경절, 숏포지션 청산 가격 지지(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9월28일] 중국 국경절, 숏포지션 청산 가격 지지(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8-10-01 07:18:1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9월28일] 중국 국경절, 숏포지션 청산 가격 지지(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8일 비철금속은 대부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아연은 금일 3%이상 급등했고, 주석과 니켈을 제외하고 나머지 비철금속은 1% 이상 상승했다. 재고의 영향과 투자자들의 숏커버링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연의 급등 원인으로는 재고 하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상하이 아연 재고는 10년래 최저점까지 떨어지면서 가격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아연 상해재고는 13.6% 하락으로 29204톤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2007년 9월 이후 최저점이다. 이로써 아연은 톤당 $2,600을 돌파했다. 이날 급등세는 지난 8월 9일 4.2% 상승한 이후 일일 상승폭중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그러나 아연은 이번 분기에 8% 하락하면서 3분기 연속 하락세로 분기를 마감했다.

아연을 비롯한 기타 비철금속도 1%이상 상승했다. 분기가 끝나고 중국의 국경절을 앞두고 트레이더들이 자신의 숏포지션을 청산함으로써 가격을 지지한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알루미늄의 경우에는 전일 겨울 생산량을 감축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와 함께 하락했다. 1주래 저점까지 하락한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1.2%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 6주간 파업중이던 호주 서부지역의 Alcoa 오퍼레이션의 노동자들이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가격을 압박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공산이 있다.

한편, 니켈의 경우에는 3분기에 15.3% 하락세로 장을 마감하면서 3년래 최대 분기 하락폭을 기록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