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KOTRA와 한·아프리카재단이 13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가진 업무협약에 따르면, 두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모아 ▲아프리카 최신동향, 무역·투자 정보 공유 ▲현지 네트워크 구축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를 위한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한·아프리카 재단과 적극적인 업무 공조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지원 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평오 KOTRA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나라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아프리카 현지 사정에 적합한 우리기업 진출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업무 협약이 한국과 아프리카의 상생 협력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