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 화물선이 정박해 있다.
[산업일보]
한국의 연간 수출액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8일 한국이 수출을 시작한지 70년 만에 연간 누계 수출액이 6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독일·중국·일본·네덜란드·프랑스에 이어 세계 7번째다.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이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반도체·일반기계·석유화학 등 주력품목의 호조와 신산업 및 유망소비재와 같은 미래 수출 동력의 활약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년도 수출여건은 주요국 경제 성장률 둔화,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등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이나, 정부는 정책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2년 연속 수출 6천억 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