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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국이 낮춘 전기차 보조금, 한국 2차 전지 기업 ‘역풍?’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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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국이 낮춘 전기차 보조금, 한국 2차 전지 기업 ‘역풍?’

보조금 낮춘 중국은 전기차 판매량 40% 증가

기사입력 2019-04-05 0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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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국이 낮춘 전기차 보조금, 한국 2차 전지 기업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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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국이 낮춘 전기차 보조금, 한국 2차 전지 기업 ‘역풍?’


[산업일보]
중국 정부가 지난달 말 전기차 보조금을 변경하면서 한국이 강세를 보였던 2차 전지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자동차 및 배터리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보조금 하향 정책이 버스, 트럭이나 소형 전기차의 수요에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관련 배터리업체 수도 2016년 150개 사에서 2020년에는 28개사로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중국 전지협회는 내다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주행거리가 향상된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전체 판매량은 승용차의 경우 전년 대비 40% 가량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보조금이 하향 조정되면서 경쟁력을 갖지 못한 현지 배터리 제조사들이 시간이 갈수록 주는 반면 남아있는 배터리 제조사들도 NCM622에 대한 투자보다 안전한 NCM523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 배터리 제조사들이 NCM622의 생산량 확대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과 상이한 전략인데요. 중국 현지 자동차 제조사들도 시간이 갈수록 한국 2차 전지 업체의 제품 채용이 늘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증권의 장정훈 연구원은 “비수기인 1분기의 실적이 마무리되고, 아울러 ESS화재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오게 되면 시장은 다시 한국 2차 전지 업체들을 찾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기차의 수요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국내 2차 전지 기업의 순항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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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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