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은 국산, 수입이 모두 줄어 전년동기대비 4.1% 마이너스 성장했다.
국산은 기계장비, 기타운송장비 등이 줄어 3.9%, 수입은 기계장비, 석유정제 등이 줄어 4.3% 하락했다. 재별로는 최종재는 10.2% 감소, 중간재는 0.2%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재는 휴대용전화기, 중형승용차 등이 줄어 0.8% 감소, 자본재는 특수선박(비상업용), 웨이퍼가공장비 등이 줄어 23.3% 떨어졌다.
중간재는 D램, 자동차부품 등이 많았다. 업종별로는 1차금속(1.9%)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장비(-20.2%), 기타운송장비(-43.5%) 등은 감소했다.
최종재 국내공급은 소비재(-0.8%)와 자본재(-23.3%)가 모두 줄어 전년동기대비 10.2% 감소(국산: -10.2%, 수입: -10.4%)했다.
제조업 국내공급을 업종별로 보면, 1차금속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장비, 기타운송장비, 전기장비 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 기타운송장비) 국산(-51.2%)과 수입(-13.7%)이 모두 줄어 43.5% ↓
■ 전기장비) 국산(-5.5%)과 수입(-9.7%)이 모두 줄어 6.7% ↓
■ 1차금속) 국산(0.6%)과 수입(5.1%)이 모두 늘어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