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조업의 7월 업황BSI는 '73'으로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71)도 전월대비 4p 떨어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업황BSI는 기업규모별로 대기업은 전월과 동일한 반면 중소기업(-4p)은 기업형태별로 수출기업(+4p)은 상승한 반면 내수기업(-5p)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비제조업의 7월 업황BSI는 72로 전월대비 2p 줄었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71)도 전월대비 3p 하락을 예상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7월 경제심리지수(ESI)는 89.2로 전월대비 3.2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