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3일 원달러 환율은 각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상승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된 가운데, 중국 군대 투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포퓰리즘 공포가 고개를 들면서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더욱이 영국의 노딜브렉시트 가능성과 이탈리아의 연정 붕괴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며 위험기피 성향이 커지고 있다.
여전히 강대강 대치를 지속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환율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홍남기 부총리가 환율이 과도하게 변동될 경우 충분한 안정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환율의 급등은 일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전 세계적 리스크 증대로 안전자산 선호 커지며 1,220원대 초반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19-08-13 11:30:09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