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코툴스(Seco)의 신형 JM100 Mini 엔드밀은 거의 보이지 않는 경화 몰드와 다이 표면을 높은 정밀도와 조도를 통해 안정감 있게 미세 가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Seco 측은 광범위한 솔리드 초경 엔드밀 제품군으로 초소형 표면을 가공하면 시작 시점부터 정확도, 정밀도는 물론, 무엇보다도 우수한 표면 조도 품질을 달성한다. 가장 최신 모델은 JM100 Mini 엔드밀이며, Seco의 엔드밀 시리즈는 경화 공구강 ISO-H에 특화돼 있다.
(영상=세코툴스 유튜브 채널)
JM100 Mini는 피삭재와 절삭 공구가 작동되는 동안 실제로 볼 수 없는 가공 작업에서도 공구 수명 연장과 안정성을 실현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JM100 Mini의 툴 직경은 0.2~3.0 mm 범위이며, 코너 반경은 0.05~0.3mm (RE=±0.005 오차내) 다양한 범위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오버행 길이 범위는 1.5 DC~20 DC이며, 2가지 플루트 버전의 볼노즈를 제공한다
정밀하게 생산된 형상, 0에 가까운 런아웃, 최첨단 코팅, 정밀한 반경 공차 덕분에 JM100 Mini는 공구 수명과 신뢰성이 매우 높다. 결과적으로 공구는 황삭, 사전 정삭, 최종 정삭 마이크로 밀링 작업 중 예기치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