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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공장 수 많을수록 경제수준 및 삶의 질 ‘UP’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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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공장 수 많을수록 경제수준 및 삶의 질 ‘UP’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도 영향 미쳐

기사입력 2019-09-26 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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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공장 수 많을수록 경제수준 및 삶의 질 ‘UP’


[산업일보]
지역의 제조업 기반인 공장이 많을수록 경제수준뿐 아니라 삶의 질도 높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지역별 공장 수와 주요 경제지표를 비교한 결과, 전국 247개의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30대 평균 공장 수는 1천200개, 하위 30대 평균 공장 수는 5.4개로 222배 차이가 났는데요.

항목별로 살펴보면 상위 30대 시군구의 평균 지역내총생산(GRDP)는 17조5천억 원으로 하위 30대 시군구 평균 GRDP인 1조3천억 원에 비해 13.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수는 13.4배, 출생아 수는 17.6배, 혼인건수는 17.8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상위 30대 시군구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40.1%로 하위 30대인 14.3% 보다 2.8배 높았고, 평균 사회복지예산 비중은 38.7%로 하위 30대인 15.7% 보다 2.5배 높았습니다

고용 측면에서는 상위 30대 시군구의 평균 상용직 비중은 77.8%로 하위 30대인 64.1% 보다 13.7%p 높아 공장이 많은 지역의 직업 안정성이 높았으며, 취업자수도 16.8배 높았습니다.

이처럼 공장이 GRDP·재정자립도·취업자수 등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혼인건수·출생아 수·사회복지예산 등 사회적 측면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공장이 지역 내에서 갖는 의미가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인데요.

이와 관련해 한경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장을 유치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규제개혁과 과감한 유인책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조업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공장이 지역경제에 얼마나 큰 낙수효과를 가져오는지 밝혀진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나서 지방 공장 유치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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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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