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
박시환 기자|psh@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

기사입력 2019-11-25 16:00:5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

[산업일보]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막이 올랐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의 성장과 연대를 위한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 간 교류·협력 행사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본격 진행한다.

한국과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지역 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연대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총 3천여 명)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마련한 교류·협력의 장이다.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쑤빗 메씬시(Suvit Maesincee) 고등교육과학혁신연구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을 비롯한 각국 대표들은 한·아세안의 스타트업, 유니콘 및 투자자들에게 한·아세안 스타트업 분야 교류·협력의 중요성과 통합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축될 한·아세안 스타트업 연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박영선 장관은 “스타트업의 발전과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은 국가 간 연대를 통한 다양한 혁신 주체 간 교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 간 스타트업 연대가 구축되고, 이를 통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간 교류·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컨퍼런스에는 크래프톤, 쿠팡, 고젝, 부칼라팍, 큐레이브드 등 한·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및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출연해 자신들의 성공 스토리와 글로벌 진출 전략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큐레이브드는 김성훈 대표가 인도네시아에서 2013년에 창업한 음식·맛집 정보 플랫폼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선정한 2020년 유니콘 등극이 가능한 예비 유니콘 명단에 올랐다.

중기부는 이와 함께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에 이어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전세계에 소개하고, 해외 창업생태계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ComeUp 2019’를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