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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출시, DRAM 시장에 파장 일으킨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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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출시, DRAM 시장에 파장 일으킨다

서버 DRAM 수요 회복 및 TV용 DRAM 수요 급증 예상

기사입력 2019-11-26 10: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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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출시, DRAM 시장에 파장 일으킨다


[산업일보]
최근 북미 시장에 서비스되기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와 동시에 가입자 수가 폭증하며, 일부 데이터센터 서버의 다운 현상이 발생했다. 웹사이트 고장을 트래킹하는 다운디렉터에 따르면 첫날 총 8천여 건의 기술적 에러가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의 ‘서버 DRAM 수요 회복과 TV DRAM의 급부상’ 보고서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올 연말/연초 동안에 관련된 서버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 플러스는 자체 영상뿐만 아니라,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광고 없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막강한 컨텐츠 대비 월 정액 가격($6.99)이 상대적으로 저렴(넷플릭스 $12.99/월)하고, 내년부터는 서비스 지역을 전세계로 확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당분간 가입자 수의 증가와 관련된 서버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즈니 플러스와 애플 TV 플러스 등의 신규 OTT 서비스 확대는 서버 DRAM의 수요뿐만 아니라, TV용 DRAM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해당 서비스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서비스될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양사를 중심으로 한 서버 투자가 증가할 것이 유력하다. 실제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에만 독일, 스위스, UAE 등 4개의 Regions을 개설했으며, 아마존 역시 올해 총 3개(스웨덴, 홍콩, 바레인)의 Regions을 개설한후 내년에도 3개(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이탈리아)를 추가할 계획이다.

4K 및 8K로 상향되고 있는 OTT 컨텐츠에 대한 실시간 스트리밍과 업스케일 등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TV DRAM의 평균 탑재량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의 박유악 연구원은 “4K TV의 경우 4~8GB의 DRAM을 탑재해 현재의 TV DRAM 평균 탑재량(4분기 기준 3.5GB)을 넘어서고 있는데, 향후 8K 콘텐츠의 보급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TV 내 DRAM 탑재량이 14GB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TV용 DRAM의 총 수요는 이미 데스크탑 PC 시장은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수년 내 전체 PC DRAM 수요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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